파이데 린나메스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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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이데 린나메스콘드는 2004년 FC 플로라의 위성 클럽으로 창단된 에스토니아의 축구 클럽이다. 2008년 에실리가에서 4위를 차지한 후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메이스트릴리가에 처음 승격했으며, 2022년 에스토니아 컵에서 우승하며 클럽 역사상 첫 번째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 2023년 에스토니아 슈퍼컵에서도 우승했다. 파이데는 2020년 메이스트릴리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고, 2021년과 2022년에는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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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2008 시즌 파이데 린나메스콘드는 에실리가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파르누 JK 바플루스를 원정 다득점 원칙 (홈 2-1, 원정 3-4)으로 꺾고 메스타리리가에 처음으로 승격했다.[2] 당시 에실리가 우승팀과 3위팀이 리저브 팀이었기 때문에, 2위 팀이 자동 승격하고 4위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2. 1. 초기 역사 (2004–2016)
파이데 린나메스콘드는 2004년 플로라의 위성 클럽으로 창단되었다. 팀은 IV 리가 서부 디비전에 참가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4번의 연속 승격을 기록했고, 이후 메이스트릴리가로 승격되었다. 2008 시즌에는 에실리가에서 4위를 기록했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파르누 JK 바플루스를 원정 다득점 원칙 (홈 2-1, 원정 3-4)으로 꺾고 메이스트릴리가에 처음으로 승격했다.[2] 에실리가 2008에서는 우승팀과 3위팀이 리저브 팀이었기 때문에, 2위 팀이 자동 승격하고 4위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파이데 린나메스콘드는 에스토니아 최상위 리그에서의 첫 시즌을 9위로 마쳤지만, 플레이오프에서 워리어를 합계 2-1로 꺾고 강등을 면했다.[2] 2010년 7월, 전 파이데 린나메스콘드 선수인 멜리스 로오바가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2013년에는 에스토니아 사업가 베이코 베스키매가 클럽 회장이 되었다.파이데는 2014-15 에스토니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뇌메 칼유에게 0-2로 패했다.[2] 로오바는 2016 시즌 이후 감독직에서 사임했고, 또 다른 전 선수인 비야체슬라브 자호바이코가 그의 뒤를 이었다.
2. 2. 프로화, 유럽 대항전 진출, 그리고 첫 우승 (2017–현재)
자호바이코 감독 아래에서 파이데 린나메에스콘드는 프로 축구 클럽으로 전환하여 최상위 리그의 상위 팀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에는 5위, 2019년에는 4위를 기록하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했다.[3] 2020년 8월 27일 잘기리스를 상대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지만, UEFA 유로파 리그 1차 예선에서 0-2로 패했다. 2020년 시즌을 2위로 마감하며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메달을 획득했다.[3] 자호바이코는 2021 시즌에 팀을 3위로 이끈 후 파이데를 떠났고, 전 선수이자 에스토니아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카렐 볼라이드가 그의 뒤를 이었다.[4]
2021년 6월, 파이데 린나메에스콘드는 감비아 축구 클럽인 레알 데 반줄과의 공식 제휴를 발표했다.[5] 파이데 린나메에스콘드와 레알 데 반줄 간의 협력 기간 동안 알라사나 자타와 무하메드 산네를 포함한 여러 감비아 축구 선수들이 파이데를 발판으로 삼았다. 2021년 7월, 파이데는 세리에 A의 칼리아리 칼초에서 전 리버풀 FC 수비수 라그나르 클라반을 영입하며 주목을 받았다.[6]
2022년 5월 21일, 파이데는 노메 칼유를 에스토니아 컵 결승전에서 1-0으로 꺾고 클럽 역사상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경기에서 심 루츠가 109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7] 2022–23 시즌에는 파이데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차 및 2차 예선에서 FC 디나모 트빌리시와 FC 아라라트-아르메니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서 승리했다. 파이데는 자체 경기장인 500석 규모의 파이데 린나스타디온이 UEFA 2등급 경기장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두 라운드 모두 1500석 규모의 페르누 란나스타디온에서 유럽 경기를 치렀다. 벨기에의 R.S.C. 안더레흐트와의 3차 예선 홈 경기는 14336석 규모의 릴레퀴라 스타디움에서 0-2로 패했다.
파이데 린나메에스콘드는 2023 시즌을 플로라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첫 에스토니아 슈퍼컵 우승으로 시작했지만, 리그 시즌 초반 부진으로 인해 5월에 볼라이드가 해고되고 세르비아 출신 코치 이반 스토이코비치가 그를 대신했다. 파이데는 2023–24 에스토니아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FCI 레바디아에 2-4로 패했다.
3. 경기장
파이데 린나메스콘드의 홈 구장은 500석 규모의 파이데 린나스타디온이다. 2021년 파이데는 202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새롭고 현대적인 축구 경기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8][9] 겨울과 초봄에는 542석 규모의 파이데 쿤스트무루밸랴크 인조 잔디 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10] 파이데의 축구 단지에는 2024년 12월에 개장하여 350만유로가 소요된 파이데 얄그팔리할이라는 실내 축구 시설도 있다.[11]
유럽 대항전의 경우, 파이데 린나스타디온이 UEFA 2등급 경기장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패르누 란나스타디온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또한 클럽은 유럽 대항전에서 더 큰 경기장인 카드리요르그 경기장과 A. Le Coq Arena을 홈 구장으로 사용했다.
4. 유니폼 및 스폰서
5. 선수
시임 루츠는 2019년부터 파이데 린나메스콘드에서 뛰고 있다. 리보 레트마는 2000년, 2009년, 2014-2015년에, 울마스 로바는 2010-2014년에 파이데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분류:파이데 린나메스콘드 선수
